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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PLATE는 반드시 용접전 예열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 AR 내마모 강판을 용접시에는 철분 저수소계 용접봉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 구조물과 같은 고정물용접시에 AWS A5.1, E7016, E7018, AWS A5.17 F7A, AWSA5.18 ER70S, AWS A5.1, AWS A5.20 E7XT와 같은 모재보다 더 연성이 있는 용접봉을 사용한다.
■ 용접부위에 높은 경도 및 고장력이 요구되는 용접물을 용접시에는 AWS E9018, E10018, E11018, E12018과 같은 용접재로 시공한다.
이 경우에 고합금 용접봉은 한층 또는 두층으로 사용되는 것에 반하여, 밑깔기 또는 TACK WELD는 반드시 E7016, E7018과 같은 연성이 더 낮은 용접봉을 사용 해야만 된다.
■ 또한, 각 Pass간에는 용접부의 온도를 150~175℃로 유지하여 두면 훨씬 우수한 용접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일반 구조용 강판과 내마모 강판을 용접시에는 저온균열(Cold/Hydrogen/Delayed cracking)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용접 부위 (Weld joint)에서의 잔류응력과 수소잔존이 저온균열 및 수축균열의 주원인이 된다.
- 용접전 모재를 반드시 예열 할 것.
- 용접전 이음매 표면을 깨끗이 닦고 건조시킬 것
- Shrinkage stress(수축응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용접물 간의 전 구간에 걸쳐 정확한 이음매를 유지해야 함.
- 필히, 철분 저수소계 용접봉을 선택할 것.
- 각 Pass간의 용접부 온도를 절대 200℃가 넘지 않도록 해야한다.
  특히 동절기 후판 용접시에는 Pass간 온도유지(150℃ - 170 ℃)와 다음의 예열처리에 주의해야한다.

a. 예열은 Tack welding과 Root bead welding과정에서 가장 중요하다.
b. 용접중 또는 용접후 온도가 높을수록 강에 잔존하는 수소는 쉽게 빠져나간다.
c. 후판의 급속냉각을 보상하기 위한 수단으로 예열이 반드시 필요하다.
    왜냐하면 후판의 Ce(Carbon Equivalent, 탄소당량)양이 박판보다 탄소당량이 높기 때문이다.
d. 주위에 습기가 많고, 주변온도가 +5℃ 이하이면, 예열 기준온도에서 25℃정도 플러스를 감안해서 작업이 이루어 져야 한다.
e. 탄소량이 서로 다른 강과 강을 용접 할 경우와, 모재와 용접봉의 탄소량이 다를 경우는 탄소량이 많은 쪽의 강 또는
    용접봉을 기준으로 예열온도를 결정해야 한다.

- 개선가공은 보통 산소가스절단으로 행하나, 정밀도 및 열열량 부위를 고려하여 작업시는 Milling가공실시.